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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정기예금금리비교 사이트 가장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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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의 기준선이 올해 7월을 지나면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한국은행이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3년 6개월 만에 인상하면서 저축은행 수신금리가 한 차례 크게 뛰었고,

8월 들어서는 일부 상품이 다시 내려오는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와 공식 금리비교 채널,

세후 실수령 이자 계산법, 그리고 예금자보호 1억원이 실제로 어디까지 적용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현황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이 집계하는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기본금리는 2026년 8월 4일 기준 연 3.80%대입니다. 집계 방식에 따라 연 3.80%(314개 상품 기준)와 연 3.81%로 조금씩 다르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시점 12개월 만기 평균 기본금리

2025년 8월 4일 연 3.00%
2026년 초 연 2.92%
2026년 7월 8일 연 3.95%(연중 고점)
2026년 8월 4일 연 3.80%대

상승세가 꺾인 흐름은 고금리 상품 개수에서 더 뚜렷합니다. 기본금리 연 4% 이상 상품은 7월 16일 173개로 정점을 찍은 뒤 8월 4일 91개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최고 기본금리도 같은 기간 연 4.60%에서 연 4.10%로 0.5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금리가 오른 배경에는 기준금리 인상뿐 아니라 증시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머니무브'에 대응한 저축은행의 수신 방어가 있습니다. 다만 대출 총량 관리로 운용처가 막혀 있어 인상 폭이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공식 금리비교 사이트

정확한 비교는 아래 네 곳에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별 블로그가 정리한 순위표는 작성 시점 이후 금리가 바뀐 경우가 많습니다.

채널 확인 가능한 내용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fsb.or.kr) 전국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일괄 공시
SB톡톡플러스 비대면 가입 가능 상품 조회·가입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finlife.fss.or.kr) 저축은행·은행 통합 비교, 세후 이자율 함께 표시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portal.kfb.or.kr) 시중은행 정기예금 비교

저축은행중앙회 공시 금리는 본점 기준이며 지점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금리는 공시에서 제외됩니다. 두 기관 모두 상품별 금리와 거래조건이 수시로 바뀌어 공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으므로, 가입 직전에는 해당 저축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차이

금리비교에서 가장 많이 어긋나는 지점입니다. 공시표에 나오는 세전 이자율은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이고, '최고 연 ○%'로 표시된 숫자는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의 금리입니다.

우대조건은 저축은행마다 다르지만 비대면 채널 가입, 첫거래 고객, 오픈뱅킹 계좌 등록, 마케팅 동의 등이 흔합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본금리만 적용되므로, 광고 문구의 최고금리가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받을 금리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세후 이자 계산 방법

예금 이자에는 이자소득 원천징수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붙습니다.

공시 금리는 모두 세전 기준입니다.

1,000만원을 12개월 단리로 맡겼을 때 실수령 이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전 금리 세전 이자 세후 실수령 이자

연 3.00% 300,000원 253,800원
연 3.50% 350,000원 296,100원
연 3.80% 380,000원 321,480원
연 4.00% 400,000원 338,400원
연 4.10% 410,000원 346,860원

평균금리(연 3.80%)와 최고 기본금리(연 4.10%) 사이의 차이는 1,000만원 기준 세후 약 2만 5천원입니다.

금리 0.3%포인트를 좇아 여러 곳을 옮겨 다니는 실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을 계산으로 확인하고 판단하는 편이 낫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연 4% 기준으로 이자만 2,000만원이 나오려면 원금이 5억원 수준이므로, 일반적인 예치 규모에서는 15.4% 원천징수로 과세가 끝납니다.

예금자보호 한도

예금자보호 한도는 2025년 9월 1일부터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어 2026년 현재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이며, 은행·저축은행 예적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1억원은 원금 기준인가

원금만의 기준이 아니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한 세전 금액 기준입니다. 또 계좌별이 아니라 금융회사별 1인 합산이며, 같은 저축은행이라면 본점과 지점에 나눠 넣어도 모두 합산됩니다.

따라서 한 곳에 넣을 원금은 만기 이자까지 감안해 정해야 합니다. 연 4% 12개월 상품이라면 원금 약 9,600만원 선까지가 원리금 합계 1억원 안에 들어옵니다.

파산 시 보장되는 이자

여기서 오해가 많습니다. 보호되는 이자는 약정이자 전액이 아니라 약정이자와 예금보험공사가 정하는 이자 중 적은 금액입니다. 공사 결정이자는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이자율을 고려해 정해지므로, 연 4%대 고금리 상품에 가입했더라도 실제 사고가 발생하면 약정금리 그대로 보장받는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새마을금고·신협 적용 여부

한도는 동일한 1억원이지만 보호 주체가 다릅니다.

은행과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각 중앙회의 자체 기금이 보호합니다.

금리만 비교하고 보호 주체를 확인하지 않으면 구조를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안전성 확인 방법

저축은행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결산 기준 업권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표 2026년 3월 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6.0%(역대 최고 수준)
연체율 6.7%(전분기 말 대비 0.7%p 상승)
고정이하여신비율 8.6%(0.2%p 상승)
유동성비율 170.8%(법정기준 100%)
대손충당금비율 108.3%(법정기준 100%)

자본적정성은 양호하지만 연체율은 다시 오르는 흐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업권 평균이라는 점으로, 개별 저축은행 간 편차가 큽니다. 예치 금액이 보호한도에 가깝다면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의 경영공시에서 해당 저축은행의 BIS비율과 연체율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가입 전 주의사항

  • 중도해지: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금리가 아닌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어 이자가 크게 줄어듭니다.
  • 만기 후 방치: 만기가 지나면 만기후이율로 떨어집니다. 자동 재예치 여부를 미리 지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특판 한도: 특판은 금액 한도가 정해져 있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7월 말 시작된 한 저축은행 특판은 5영업일 만에 한도가 소진돼 마감됐습니다.
  • 단리와 복리: 같은 금리라면 복리가 유리하며, 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 대출이 있는 경우: 같은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있다면 보험금 지급 시 대출채무를 먼저 상계한 뒤 남은 예금에 보호한도가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현재 기준금리는 얼마인가요? 연 2.75%입니다. 2026년 7월 16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만장일치로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입니다.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026년 8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도 바로 오르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7월 인상 직후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올랐지만, 8월 들어 평균 기본금리와 고금리 상품 수 모두 되돌림이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여러 곳에 나눠 넣으면 각각 보호되나요? 네. 보호한도는 금융회사별 1인 기준이므로 서로 다른 저축은행에 나눠 예치하면 각각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다만 같은 저축은행의 다른 지점은 합산됩니다.

2025년 9월 1일 이전에 가입한 예금도 1억원 한도인가요? 보호대상 금융상품이라면 시행일 이후부터 1억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가입 시점을 이유로 5,000만원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공시된 금리와 실제 가입 금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시 금리는 우대조건을 뺀 기본금리이고 본점 기준이며, 금리 변경이 공시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습니다. 가입 직전 해당 저축은행 확인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예금자보호가 되면 금리만 보고 골라도 되나요? 보호한도 안이라도 사고 시 지급까지는 재산실사 등으로 통상 2~3개월이 걸리고, 보장 이자도 약정금리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금리와 함께 해당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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