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모두의 카드’**가 2026년 2월부터 더 쉽고 빠르게 발급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주관 카드사가 20개에서 27개로 확대된 점입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본인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 혜택을 더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1) 카드사 7곳 추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주관 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토스뱅크, 티머니입니다. 카드사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지역 기반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분들도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2) 발급 시작일

2026년 2월 2일: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사의 K-패스 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2026년 2월 26일: 토스뱅크 ‘원스톱’ 시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즉, 대부분의 신규 카드사는 2월 2일부터 발급이 가능하고, 토스뱅크는 2월 26일부터 ‘원스톱’ 방식이 적용됩니다.
3) 토스뱅크 ‘원스톱’이 왜 편리합니까?

기존에는 보통 이런 순서였습니다.
- 카드사 앱/누리집에서 카드 발급을 합니다.
- K-패스 앱/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 K-패스 앱/누리집에서 카드 등록을 합니다.
이 과정이 분리되어 있어 “발급은 했는데 등록에서 막혔다”는 불편이 생기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토스뱅크는 2월 26일부터 시범 사업으로 카드 발급부터 회원가입·등록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을 제공합니다. 초기 이용 문턱이 확실히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4) 온라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대면 지원’도 진행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등 일부 카드사는 카드 발급 시 K-패스 회원가입 안내·지원 등 대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계층도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5) 티머니 K-패스 선불카드는 어디서 구매합니까?
카드 발급이 부담스럽다면 선불카드가 가능한 티머니 신청하세요. 티머니 K-패스 선불카드는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등 편의점에서 구매한 뒤, K-패스 앱/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등록 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6) 환급 방식(기본형 vs 정액형)
‘모두의 카드’는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됩니다.

- 기본형: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방식입니다(20~53.5% 수준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3~10만 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비 지출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매달 많고 꾸준하다면 정액형 비교가 유리할 수 있고, 월별 편차가 크다면 기본형이 계산이 쉬운 편입니다.
7) 신청·등록 순서
원하는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 발급을 합니다(또는 티머니 선불카드를 구매합니다).
K-패스 앱/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카드 등록을 완료한 뒤 이용을 시작합니다.
※ 토스뱅크는 2월 26일부터 원스톱 시범 서비스로 1~3단계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2월 2일 이후 신규 카드사 발급 여부를 체크한 뒤 신청하시면 됩니다.